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나비야~~?!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작년이랑 똑같이 다꾸를 좋아했다!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트위터입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많이 하는 앱이 트위터랍니다.
의외일지도..
생각해보니 아이돌 하기 전에는 트위터 쓰는 법도 몰랐는데 뭔가 까마득하네요!!
내년은 아마 올해보다 더 바빠질 것 같은데ㅠㅅㅠ
나비가 필요할땐 에고사 가능하게 호출태그를 사용하세요!!!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노력했던 것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을때!!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많긴하지만~~ 삶이란 매년 그런 거겠죠?!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
없습니닷
필요한 물건을 주로 위시리스트로 삼는 편인데,,
필요하다면 빨리 사는게 좋다구 생각해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수고했어!!
올해의 콘텐츠는?

버튜버겠네요,,
올해는 리글로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도 하였고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이쨩의 콘텐츠들도 꽤 많아서 즐거웠어요
버튜버는 앞으로 더 시장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_<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올해는 늦게 일어난 날이 많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수면 문제로 직결되어요ㅠ0ㅠ 개복치나비
그럴때는 잠도 잘 못들고
중간에 깨면 또 다시 잠들지 못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잠드는 시간도 엉망이 되고말아ㅠ ㅅ ㅠ
저는 악몽도ㅠ자주 꾸고 가위도 잘 눌리니까,.
올해 이불킥했던 순간은?
뭔가 실수했을때..?!
부끄러워져!!!
저는 숫자에 약해서 계산은 특히•••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올해에 했던 선택들 모두 결과가 어땠든
그게 최선이었을거라 생각해!!
바꾸고 싶은건 꽤 있겠지~~
그래도 !!! 전 지금이 가장 좋아요
1년 뒤 기대하는 내 모습은?
좀 더 어른스러웠음 좋겠당
올해 가장 몰두했던 일은?
너무 많아서 이것도 하나 뽑기가 어렵네요..!
바빴으니까~
올해 새로 해본 시도가 있다면?
붙임머리로 머리길이를 연장해보았어요!
엄청 자연스러워서 붙임머리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지~~
긴머린 정말 맘에 들지만
머리숱이 너무 많아져서 뭔가 헤드가 커보이는 것 같아😓
조만간 숱을 치러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새롭게 솔로 활동도 하게 되었어요
정말 도전이었는데요!!
즐겁구 좋아요~~~!
특전권이나 굿즈등 하나하나 직접 디쟌하는것도 꽤 재밋어요!!!
공연 전날밤에 준비물 챡챡 정리될때두 기분이 줗습니다.
독립한지 얼마 안됐을때 느껴지는 즐거움과 비슷한 것 같아요
지금은 나름 새롭고 즐겁지만 길어지면 쓸쓸해질테지😓
여튼 지금은 지금을 즐기자는 마음입니다!!
올해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나는 워커홀릭일지도 모른다
시작만 하고 끝내지 않은 일이 있다면?
자잘한 것들이 여러가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혼자서 챌린지 할 때 많으니까~
머리 자주 빗기!! 같은 것들~~
지난 1년 중 특정한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즐거운 날은 추억으로 새기는게 가장 좋아요~!!
다시 돌아간다면,, 이상하게두
제일 힘들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게 일년 중 언제인지는 스스로도 모르겟지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나그네. 와의 만.남? 😍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
역시 여름이네~~!!
여름은 그냥 좋아요
하늘두 바다도 좋아
올해 목표 중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은?
프로쿠라 유튜브에 올렸던 새해 목표 다 이뤘어요!!
인스타 팔로워는 자신 없었는데 뭔가 운이 좋았네요
^_^b!!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이탈리아!
너무 예쁜 건물과 풍경들!!!
제 안에서 미적인 욕구가 충족되는 기분이었어요!!
나중에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저는 비행을 무서워해서
긴시간 비행기를 타는게 꽤나 고통스러웠어요😢
언제 다시 갈지는,., 모루겠네요….
올해 가장 잘한 소비는?
아이패드에요~~~!!!!!!
안무 딸 때도 좋고 작업할때나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왜 진작에 안샀지?!
누워서 아이패드 볼 수 있는 거치대쿠션도 샀는데 짱이에요!
저는 삶의질 상승템<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보기만해도 힐링 되거든요
그래서 막 찾아봐요
올해 가장 망한 소비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기당한 드레스
작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야악간 더 차분해진듯^_^v
그리고 작년보다 올해의 얼굴이 더 마음에 들어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이탈리아가 기억에 남긴 했지만…
제일 좋았던 여행은 일본여행입니다!
맛있었거든요 음식!!!!!
아기자기한 것도 많고
비행시간도 짧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나비 최초의! 휴지 기간 동안 읽었던
<알마의 숲> 이겠네요
저에게 위로가 되어준 책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책도 많이 읽었네요!!
올해 가장 감사한 것은?
저는 어렸을때 1월 1일 카운트다운을 울면서 보내본 적이 있거든요 킁,,,
티비에선 새해가 되었음을 축하하고 있었고
저는 껌껌한 방에서 울고 잇엇어요 ㅠwㅠ
그날 딱히 슬프지도 않았는데
그 티비 화면속에서 내년을 기대하는 행복하고 화려한 얼굴들을 보니까
예고없이 슬픈 기분이 차오르는거에요
그때는 어려서 감정을 잘 모르고
그런 상태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몰랐어가지고
스스로도 스스로의 내면을 몰랐던 것 가타요
나는 행복하지 않아라는 생각이 무의식으로 들엇던 것 같네요
그때에 비교해서 연말이 매년 행복해서 좋습니다
어렸을때의 제가 꿈꿔왔던 미래를 저는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은 제가 누군가의 새벽을 밝혀주고 싶어요~~!!
그게 이상향이야
>_0
올해 받은 선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선물…모두 감사히 받았습니다^_^

올해 가장 맛있었던 한 끼는?
일본 여행가서 먹은 도미덮밥…. 정말 맛있었다.
소 혓바닥 구이도 맛잇엇고
연근 튀김도 맛잇엇어
올해 가장 소중한 배움은?
시간보다 중요한게 건강이다…
올해 누군가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나는 나비가 필요해~
내년 이루고 싶은 딱 한가지는?
오히로메!
2024년을 한 문장으로 쓴다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일년!!
새해 첫날에 들을 노래는?
아마 공연장에 있을거라.. 다른 노래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스스로 찾아 듣는 노래에 의미를 두고!!
스이세이 노래 들을 것 같아요
올해는 light the light 들을까나?!

올해도 모두와 새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해피해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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