劇場版ゴキゲン帝国 극장판고키겐제국 - スタンドアップ 스탠드 업 가사
履きなれたスニーカーに
익숙해져버린 운동화에
タオルシート着替えバッテリー
타올과 시트, 갈아끼운 배터리
凍らせたペットボトル
얼린 페트병
…なんか忘れものしてる気がする
뭔가 잊어버린게 있는 것 같아
派手な帽子もハーパンも
화려한 모자나 핫팬츠도
形から入るタイプなんです
외형만 신경쓰는 타입이니까
お酒は強くないけれど
술을 잘 마시는 타입은 아니지만
ここで飲むとさ なんか美味しいよね
여기서 마시면 왠지 맛있을 것 같아
フードコートしょぼくて
푸드코트에서 외롭게 혼자서
原価いくらだよなんて笑いあっても
‘이거 얼마에요’라고 웃고만 있어도
思い出はプライスレスだってよ
추억이라는 건 값을 매길 수 없는 거야
顔を上げてやばい音じゃんて
얼굴을 들고 험한 말을 하면서
知ったかぶりして騒いでハイになって
아는체하며 소란스레 떠들며 들떠버리고
立ち上がって歌を歌って
일어서서 노래를 부르며
ひとつになったら 友達だよ
서로 통한다면 친구인거야
奪い合って何も得られない
서로 빼앗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そんな日々もういらないって
그런 나날은 이제 필요 없으니까
だから今を切り取って
그러니까 지금이라는 시간만 남기자
このLIVEが終わる前に
이 LIVE가 끝나기 전에
「この曲MVできいた」
이 곡 MV에서 들었어
「やっぱ生の方がかっこいいね」
역시 실제로 보는게 멋있네
「昔とメンバー変わったけど」
옛날과는 다르게 멤버가 바뀌었지만
「言わずもがな今の方が好き!」
더할나위 없이 지금이 좋아
激しいモッシュに巻き込まれ
심한 못슈에 휘말리고
転んで手を差し伸べられたら
넘어졌는데 손을 내밀어 준다면
なんかめっちゃ素敵に見えたんだ
왠지 엄청 멋지게 보이면서
ひとり恋の予感 はじまるの
혼자만의 짝사랑 시작되는거야
突然の雨雲
갑작스러운 비구름
びしょ濡れになり逆に変なテンション
흠뻑 젖어버리니 반대로 이상하게 올라가는 텐션
思い出の補正 かかる前でも
추억을 뜯어 고치기 전이라도
手を上げて 青空染めろ
손을 들어서 푸른 하늘을 물들여
自己主張 強めがおしゃれのリストバンド
자기주장 확실히 새겨진 리스트 밴드
笑い合って計算できない
서로 웃으며 생각할 시간 없이
生産性のない時を過ごそう
생산성 없는 때를 보내자
今がずっと続けばいいのに
지금같은 시간이 계속되면 좋을텐데
そんな声は届かないって
그런 목소리는 닿지 않을 테니까
だから今を吸い込んで
그러니까 지금을 천천히 즐겨
このLIFEが止まる前に
이 LIFE가 사라지기 전에
夕日がなんだか切ない気持ちにさせてくるから
지고있는 해가 왠지 애달픈 기분이 들게 만드니까
「好きだよ」溢れ出した音
'좋아해' 라고 뱉어버린 말
「…この曲」ごまかして駆け出す僕
'….이 곡' 으로 얼버무린 채 달려나왔어
毎日生きて苦しいとか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괴롭다던가
誰にも分かってもらえないとか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던가
溶けてしまったペットボトルごと
녹아버린 페트병채로
ゴミ箱に投げ捨てろ
쓰레기통에 던져버려
タイムマシン欲しがってたのは
타임머신이 갖고 싶었던 건
昔の話
옛날 이야기
後悔はなし
후회는 없어
最高を更新しちゃおうよ
최고점을 갱신해버리자
同じ音色はもう二度とない
같은 말실수 두번은 없는 걸로
暗くなって終わりが近づいて
깜깜해지고 헤어질 시간이 올 때쯤
まだまだこの先僕を離さないで
잠깐... 아주 잠깐만 나를 놓지 말아줘
手を握って約束しよう
손을 꼭 잡고 약속해줘
今日の景色を忘れないよ
오늘 풍경은 잊지 않기로
声をあげろ 最後の1秒までも
소리를 내, 마지막 1초까지도
全て刻み込んで
전부 구겨넣어서
届いて 届いて
닿아라 닿아라
君だけのために光って
너만을 위해서 빛날게
顔を上げてやばい音じゃんて
얼굴을 들고 험한 말을 하면서
知ったかぶりして騒いでハイになって
아는체하며 소란스레 떠들며 들떠버리고
立ち上がって歌を歌って
일어서서 노래를 부르며
ひとつになったら 友達だよ
서로 통한다면 친구야
奪い合って何も得られない
서로 빼앗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そんな日々もういらないって
그런 나날은 이제 필요 없으니까
だから今を切り取って
그러니까 지금이라는 시간만 남기자
また来年会おうよ
또 내년에 만나자
祭りが終わる瞬間
축제가 끝나는 순간
目を閉じて感じたんだ
눈을 감고 느꼈어
芝生の匂い エンジンの音
잔디의 냄새, 엔진 소리,
別れを惜しむ声も
이별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君の後ろ姿見つめて
멀어져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余韻を噛み締めた
여운을 음미했어
明日にはもう何もない
내일은 이제 없을 거야
足跡だけが残るよ
발자국만이 남아있겠지